경남도청 올해의 Top 10뉴스 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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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문직 댓글 1건 조회 1,450회 작성일 10-10-2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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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공무원이라함은.....
"특수 경력직 공무원의 하나. 국가와 채용 계약을 맺어 일정 기간 연구 또는 기술 업무에 종사한다. "

사전적 의미와 경남도청에 토목직들과는 거리가 한참 멀어도 멀다.


전문직 노동조합이라??????????????????

토목직인 우리는 손해보면 안된다는 그런 썩어빠진 생각으로
노동조합을 만든것이 이유라면 이유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는 것을
세상이 다 알고 있는 것 아니겠는가 ?


그렇게 하여
기관측과 협상을 하면
토목직 노동조합이 얻을 수 있을것이 있다고 보는지

기존의 노동조합은 마지못해
X잡직 노동조합의 이야기를 포함하여 귀를 기울여 줄것이라고 판단하는지?

얻을 수 있는 것은
공무원노동조합의 산실인 경남도청 노동자 선배들께 지탄만 받을 것이요

들을 수 있는 것은
욕 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 토목직은 결코 털끝이라도 손해 보지 않겠다는
썩어 빠진 사고방식의 깃발을 내리지 않으면
(강아지가 있어서 좋다 내랑 놀아 주니까....)
그 X새끼 만도 못한 인간들로 취급 받지 않겠는가...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동료들과는 함께하지 못하겠다는 생각을 가진 자들이
감히 그 더러운 X둥아리로
동료라 할 것인가??? 
정말 짜증나는 일 중 올해의 Top 10 뉴스에 기록될 것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