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당당하게 시간외근무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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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간외근무 댓글 2건 조회 1,440회 작성일 10-12-08 13:17본문
여러분들은 시간외근무 자신있게 당당하게 쓰고 계신가요????
물론 이 애기는 100% 원칙을 애기하는게 아닙니다.
사람이 원칙만 고수하고 살수는 없는거니까요
000과에 근무하는 000직원은 11월 시간외근무 수당이 60만원 중반대입니다.
그럼 여러분들 대충 직급이랑 상상이 가시는지요
내막을 들여다보면 어떤이 같이 창원촉각도 아니고 자택이 장거리에
있는 것도 아니고, 허구흔날 새벽 6:00~6:20 사이에 출근해서 저녁밥먹고
20:00전후에 퇴근합니다.
하루일과요, 일이 없으니 내내 어학공부 내지 지식마일리지 쌓기, 인터넷 등등
같이있으면 복창 터집니다.
넘들은 왼종일 일에 파뭍혀 일해도 모자라는데...
그런이는 주말엔 사무실에 얼씬도 안합니다.
이런분이 아직도 우리 조직에 더러 있는걸로 압니다.
제발 이젠 그러지마세요, 부끄럽지 않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