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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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승사자 댓글 0건 조회 1,005회 작성일 11-01-0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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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아침"  보세요

새해 첫날부터 마음이 많이 꼬였군요.

새해 아침부터 동료를 모함하는 당신의 한심한 작태에 참 불쌍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오.

직위공모에 의하여 임용된 인사계장이 도정 역사상 처음으로 중간에 보직 없이 이상한 모양새로 그만두게 되어 왜 그랬을까 하는 이유에 대한 궁금증으로 온갖 억척이 난무하고 사실무근인 유언비어가 복도 통신으로 펴져 나가고 있겠죠.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본인에게 투표하지 않은 직원과 본인에게 투표한 직원이 인사상담을 하면 누가 나를 찍었는지 확인하고 그에 따른 인사상담의 차별을 했었다”는 초등학생도 아닌 유치원 수준의 일이 사실인 냥 생각하는 님의 유치함과 어리석음에 실소를 금치 못하겠군요.

헛소문인지 사실인지 궁금해 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으니까 .

전임 이00 인사계장 으로 인해 차별 받은 사람이 있으면 누구인지, 또 어떤 차별을 받았는지, 행여 불이익을 당한 사람이나 억울한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직원들 다 알게 여기에 폭로하세요.

전임 인사계장이 부당한 인사를 한 게 있다면 그것도 여기에 폭로하세요.

얼굴 보이지 않는다고 비겁하게 돌아서서 남의 말 하지 말고 여기 폭로하세요

아니면 노조나 감사관실이나 감사원에 고발이라도 하시던지.

남의 말 하기 좋다고 대중이 보는 이 공간에 인격 모독 하는 글을 함부로 게시 하는 것 아니죠.

사실이 아닌 터무니없는 말을 사실인 냥 헛소문을 퍼뜨리는 사람의 작태도 한심하고, 또 그 헛소문의 진위 여부도 따지지 않고 이렇게 새 해 첫 날 부터 남 비방 글이나 올리며 부화뇌동 하는 님도 한심하고...

님의 말씀대로

죄 지은 사람은 반드시 벌을 받습니다.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에 비밀은 없습니다.

진실은 때가 되면 반드시 밝혀 집니다.

새 해에는 사실무근인 유언비어가 없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