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를 하다보면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정확한 호칭을 붙이지 않아 기분이 무척 상하기도 합니다.

근데 그것 말고도 황당한 일이 있습니다.

분명 정확한 직함이 있는데...000관을 국장님이라는 용어를 앞 다투어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나 봅니다. 잠시 혼돈도 되고요

확대 해석하면 이것도 관명사칭하는 행위인 것 같은데..  000관을 사용하는 부서에는 유념하시면 좋을텐데... 아부의 뜻이라면 더욱 고쳐야지요,,, 과연 지사님 앞에서도 이렇게 지칭하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