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김용덕 위원장이 출범한지 1년이라는세월이 흘러갔다

많은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1년간 바라본 소감은 "열심히 했다"

조합원과 소통 할려고 노력한점 등을 높게 평가하고싶다

 

여기서는 칭찬보다 아쉬웠던 점들을 아래 제목순으로 이야기 하고자 한다

한번에 모든 것을 이야기 하기에는........ 2-3일간격으로 나누어 이야기 하고자 한다

 

1. 규약위반

2.  방만한 예산운영

3. 노조분열의 책임성

4. 조합원들은 무엇을 원하는가  

   

 

먼저 김용덕위원장은 규약위반을 하였다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규약 제18조에 총회는 년 1회이상 정기총회 또는 임시총회를 개최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출범이후 정기총회는 한번도 없었다

그리고 직장협의회시절부터 이 규약을 어긴 지부장, 위원장은 없는것으로 알고 있다

김용덕 위원장이 첫 번째로 위반하였다

 

보통의 경우 출범식과 정기총회를 함께 개최한다 1부는 정기총회, 2부는 출범식을.....

김용덕 위원장은 출범식을 하지 않고 봉사활동을 하였다

아마 그싯점에 이명박 정부에서는 공무원들에게 관공서에서 노동가요(임을위한 행진곡 등) 금지, 조끼 등 단체복 착용 금지를 천명하고 시행시 징계를 공표 하였음

그러나 전국의 시군들, 타광역시도에서 출범식을 하였지만 징계한 사례는 없는것으로 ...

 

 지금이라도 1년간 사업추진 보고 , 회계감사결과 보고, 1년간 사업계획보고 등을

규약 내용에 따라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조합원들에게 알려주실 의향은 없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