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합당한것인가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림 댓글 2건 조회 1,353회 작성일 11-05-24 19:36

본문

토목직 모임에서
지난 3. 30(수) 3. 31(목) 양일간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하 도청노조)에서 노-사 파트너십을 단독으로 간다고
1인시위 하는 것을 보면서 출근 했다.
 
나는
그때 출근하면서 과연 그 상황을 다른 직원들 또는 도청노조 운영진이 볼 때
어떻게 이해를 할 것인지,
미취광이 짓으로 판단 할 것인지
분간을 할 수 없었다.
 
그 이후
토목직 모임에서
그 사실을
경남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노동행위 제소를 했다는 소식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고...
 
다음주 6. 1부터 토목직 모임에서
노-사파트너십을 간다고 공문이 떠도는 것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고...
 
 
과연
주둥아리로 그 우물물 먹지 않겠다고 가래를 뱉고
그 우물물을 마시는 행위를 보고
어떻게 이해해야
 
토목직 모임을 오해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전공노 시절 도청지부때 나름 흔들리지 않게 활동을 하였던
내 자신을 돌아보게된다.
 
도청노조
김용덕 위원장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토목직 모임에 끌려가지 말고
예전의 그 명성은 찾지 못할지라도
구성원 전체가 바라는 바---------------
토목직 모임에 끌려가는 모양새
그 어떤 누구도 용인하지 않는다는 것을
현 집행부는 한시라도 맘 놓아서는 도청노조가 제갈길 가지 못할 것임을
염두에 두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