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볼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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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원 댓글 1건 조회 1,533회 작성일 11-06-08 07:23본문
얼마 전 당직을 서면서 느낀 점인데, 현재 청사 출입 통제 시스템 가동을 위해 중앙통제실에 외주업체에서 들어와 시스템 통제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당직자들이 왜 순찰을 하면서 출입문 시건 상태를 확인해야 하는 지 모르겠다.
당직자를 순찰하게 할려면 외주업체 용역을 없애 예산을 절감해야 할 것이고, 시스템 통제의 필연성으로 꼭 외주업체 직원들이 상주해 시스템을 통제해야 한다면 당직자에 대한 순찰을 없애 당직을 서는 직원과 조합원들에게 조금 근무에 대한 중압감을 줄여줘야 하지 않나 싶다.
또, 한 가지 더.
현 별관 대강당 쪽 바깥 계단 오르는 천장에 부실공사인지는 알 수 없지만 빗물이 세 금이 간 상태이다.
누구나가 보고 지나치면서 느꼈을 것인데.....그리고 담당부서에 얘기했을 것으로 보는데 아무런 조치가 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직원들마다 지나다니면서 궁시렁거리는데 담당부서에서 모를리도 없고.
공개된 자리에 글을 써서 관계된 부서나 직원들이 부담을 느낄 수도 있지만 개선되었으면 하고 적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