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는 김두관도정 2년의 시금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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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과 실천 댓글 0건 조회 872회 작성일 11-07-07 08:46본문
2011. 1. 3 김두관도지사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인사에는 정답이 없다, 야수의 심정으로 결정하였다
인사에 아쉬움이 많을 것이다, 6개월. 1년뒤 반영하겠다.
인사승진은 노력의 결과에 따라 결정하겠다.
도지사 도와 달라 하지않겠다. 330만 도민을 위해
뚜벅뚜벅 노력해 달라. 인사에 반영하겠다.
말씀으로부터 6개월이 흘렀다.
인사는 다가왔다.
예전처럼 말따로 행동따로 따로국밥이 될런지
말에 따른 실천을 할지 기대가 된다.
김두관도지사는 달라야 하고 다를 것이라는 기대를 한다.
야수의 심정으로 결정한 인사의 모습이 궁금하다.
김두관어록을 굳이 밝히는 이유는 말과 행동이 같아야
믿는 다는 것이다. 믿음은 김두관표 철학의 요체이니까
믿어보자. 갱상도 말로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소리가 나올지
확실히 다르다는 소리를 듣게될지.기대반 우려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