꿋꿋하게 흔들리지 않고 바로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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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림무사 댓글 3건 조회 1,662회 작성일 11-07-1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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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노조에서 쓴 글을 읽어보니
역시 토목직 다운 발상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김태호 前지사시절 얼마나 많은 행정직 단수 자리를 행, 시설(토)복수로 만들어
승승장구 했는지 다 아는 사실아닌가 ?
 
인사시즌인 지금
저렇게 말도 되지 않는 소리를 내고 있겠습니까 ?
"선배들이 갈고 딲아놓은 것을 잃어 버리지 않도록 노조에서 잘 해라"는 내용도
열린 노조게시글에 있더군요.
 
토목직 아니면 감히 상상을 할 수 없는 구상이지요.
김태호 前지사가, 토목직 노조가 잘못 만들고, 잘못 조정된 부분을 지금은
바로잡고, 원상복귀 시켜야 할 시기입니다.
 
중심을 잃지 말고, 꿋꿋하게 대응하셔야지 토목직 직렬이기주의에 휩쓸려선 결코
도청 구성원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입니다.
 
사림동 1번지 드림
 
 
 
 
밑글은 토목직 노조에서 펀글입니다. 
 
정책기획관실 : 전산 1
법무담당관실 : 행정직만 있음
국제통상과 : 전산 1, 농업 2, 공업 1, 해양수산 1 이과는 파견자가 많구먼.
투자유치과 : 행정직만 있음
열린행정과 : 전산 1
인사과 : 전산3, 보건1, 사서 1 등....... 행정직만 있는 과가 아닌 것 같은데..
 
이상타. 전산직말이다.. 컴퓨터가 있다고 전산직 있어면 모든 실과에 있어야 하는데...
전산직은 하는일은 정보통계담당관실와 교육원 등 몇개 과 이외에는 영 딴 업무하네
이거 좀 자세히 봐야겠군.
예산담당관실, 세정과, 회계과, 감사관, 건축과, 관광진흥과, 문화예술과, 교통지원과
공무원교육원, 구역청, unccd, 농업기술원, 공보관, 친환경농업과, 토지정보, 전략산업, 재난과 등 아주많네.
 
공무원교육원, 구역청, unccd, 농업기술원, 토지정보, 예산담당관 정도는 이해가 충분히 되는 업무를 하는데
 
그외에는 영 딴 업무,
헐 기계산업 보는 사람도 있도, 조선, 해양업무도, 녹비작물에, 여권심사, 버스, 대장경 홍보,
서무도 있고. 심지어 단순 반복업무도..
공업, 농업, 해양수산, 기능직 등 타 직렬이 더 맞을것 같은데...
 
어려분도 특정직렬로 조회해 보세요.... 참 재미있는 조직이라는 것을 느낄겁니다.
 
도청이라는 큰 톱니바쿼는 굴러가는데.... 전체 구성원들이 잘 맞지 않는 곳이 너무 많다는 것을....  어느것은 윤활유가 모져라서 잘 안돌아가고.
어느것은 쇠가 있어야 할 자리에 마무가 있고. 더 심각한것은 꺼꾸로 도는 것도 있네... 허허.
 
이 참에 실과별로 직렬이 합리적으로 운영이 되는지 챙겨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나 와서 대충해도 되는 공무원 조직이라면 아무렇게나 해도 상관없다.
 
하지만 오늘보다 더 나은 도민의 생활을 위하여 뛰어야 한다면 현재 실과 구성을 한번쯤 살펴서 제대로 된 조직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