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이크 사업이 부결되면 누가 제일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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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원 댓글 1건 조회 948회 작성일 11-07-2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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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창원이 제일 좋다..
 
지금 예결 특위에서는 창원출신 도의원과 특정정당 도의원이 펼치는 신창원집권 음모가 진행중이다.
 
모자이크 사업은 창원마산진해가 통합된 뒤 지역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18개 시군에 공히 일정액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역균형 발전을 꾀하기 위해 도가 창안한 사업이다.
 
그런데 통합창원시는 3개시가 통합했으니 다른곳 보다 3배는 받아야 한다면서 창원출신 도의원을 중심으로 소통을 내 세우며 이 사업의 부결을 추진하고 있다.
 
예결특위 15명 중 5명이 창원지역구 출신이고 비례대표 2명까지 포함하면 7명이다.
 
또 특정 정당 소속 도의원이 12명이다.
 
이 사업이 부결되면 누가 가장 덕을 볼까? 창원출신 특정당 대표가 그동안 수없이 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소통부재를 핑계삼아 부결시키려는 이유는 창원의 이런 욕심을 여과없이 도의회에 풀어 놓고 있는 것이다.
 
수도권의 집중현상을 성토하고 잘못되었다고 하면서 정작 창원은 경남의 모든 인재와 금융과 세출까지도 창원으로 끌어가기 위해 안달을 하고 있는 것이다.
 
비창원 특정당 소속 도의원님들... 기초단체장과 경쟁적 관계에서 시군에서 설움받았다고 자기 지역에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는 커녕 창원중심의 사고에 들러리 서고 나중에 시민들의 원망을 어떻게 감당 하실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