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74번(글쓴이:썩은 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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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터진 입 댓글 2건 조회 1,036회 작성일 11-07-2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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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74번(글쓴이:썩은 물) 보세요
 
노조가 왜 ! 없다고 말하는 지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말해 보세요.
 
터진 입이라고
달려있는 손가락이라고
남들 보지 않는다고 마구잡이식의 온라인상에 글 쓰시는 것 아닙니다.
 
노조활동을 했던 선배로서 한마디 하고 넘어 가야겠기에 적습니다.
 
노동조합의 슬로건이 뭡니까 ?
부정부패척결, 공직사회개혁입니다.
 
비리에 연루된 공무원을 도려내고 뼈를 깍는 아픔을 당하더라도
부정부패척결, 공직사회 내부개혁을 부르짓는 노동조합인데
기관측에서 비리공무원 현장에 파견하면서도
자정노력을 하겠다면 노동조합에서는 환영할 일 아닙니까 ?
 
조합원이랍시고 부정한 짓을 해도 보호를 해야 한단 말인지
글쓴이 썩은물님은
본인이 조합원이고 썩은물이니까 보호해 줘야 하는것 아니냐는 차원에서 쓰신 글인것 같은데
 
만약 그렇다면 조합원 자격도, 공무원자질도 없는 분입니다.
 
 
13574번(글쓴이:썩은물) 노조가 있나 없나 글에 댓글 다신 "조합원"님께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좋은 말씀은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런 불미스러운 것으로 노조가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혹이라도 현 노조집행부가 오판을 할까 노파심에서 드리는 말씀인데, 그건 노동조합에서 할 역할이 아니라 기관측에서 해야 할 일이죠.
 
 
 
 
그리고
어용, 어용 하면서 한 줄 달고 도망가는
X목직 노조 간부님 남의 노동조합에 들어와서 글 쓰고 나가는데
온당치 못합니다.  어용의 뜻을 모르는 사람이니, 이해는 합니다만
(성명서 쓰 놓은 글 수준을 보면 아니까요)
 
X목직 노조 분열이나 챙기지
잘하고 있는 노조에 와서 이러면 도움될게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