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 열린노조 게시판에 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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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퍼날름 댓글 4건 조회 1,404회 작성일 11-08-0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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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_title1.gif식물노조
어떻게던 좋게 생각을 해 볼려고 해도 그게 되질 않습니다.

우리직렬 자리 없어진다고 뛰쳐 나오자고 하셨던 장본인이
모 국장님 이십니까?  토우회 회장단이신지 ?
아니면, 현 집행부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입니까 ?

반성하시고,
이렇게 노조 운영할려고 하면 그만두시기를 부탁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지금 이런 활동도 노동조합이랍시고 활동을 한다고 볼 수 있다고 판단합니까 ?

그러니
밑에 글 쓴 분 처럼
우리직렬내에서도 이런 소리가 나오는 것 당연한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어안이 벙벙할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지금 현실이 심하잔아요.
승진은 코 앞인데, 직렬이기주의로 이렇게 노조만들어서 피해만 보는 현실이....

우리직렬이 얼마나 손해 보고 있다는 소리는 듣기는 듣고 있습니까 ?
왜 우리가 이렇게 손해를 봐야 합니까 ?
토목직 노조한다고 튀쳐 나온 몇몇분들 때문에 우리 토목직들이
청내 직원들께 욕은 욕대로 들으면서 손해는 손해대로 다 보고.

지금이라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이런식의 노조 우리직렬 어떤이에게도 도움되지 못합니다.
더 크게 도청노조 전체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 점 간파하시고
지금이라도 우리직렬의 피해를 막기위해
이름만 걸쳐 놓은 노동조합 그만 하시고 우리 토목직들이 손해 보는 짓 욕 듣는짓 그만해 달라고 부탁드려요.

아니면, 우리에게 압력 행사하지 마세요.
도청노조에서 탈퇴하라 !
토우회에서 제명시키겠다 등등의.....
우리가 조폭조직이 아니쟎아요 ?

제가 듣기로는 내년정도에
도청에 또다른 노조가 하나 더 생길것이라고 하던데
그때 우리  노조는 어떻게 될 것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고 행동하시는지 ?

우리 노조는 집행부는 있는데 머리를 굴리는 사람은 전혀 없는 현실입니다.
사안이 생기면 어떻게 활동을 하겠다.
어떻게 돌파 하겠다 전혀 활동을 하지 않는게 현실이쟎아요 ?

제가 솔직히 실명을 밝히고 싶을 정도로 우리직렬 노조 하는 짓 보면
정말 수준이하입니다.

도청노조에 가서
엉뚱한 소리 하면서
토목직 욕 다 듣기고,
그런 엉뚱한 소리 그쪽 조합원이 한다고 누가 생각하겠습니까 ?
객관적으로 봐도 우리직렬 사람중 그쪽을 어용노조로 몰아가는데
말이 되질 안찬아요.

그쪽을 결코 잘한다고 저역시 두둔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할려고 노력하는 것은 솔직히 이쁘게 봐 줄 정도는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무엇하는 것입니까
정말 분통이 터집니다.

잘해도 인정 받기 어려운 판에
이런식의 노조활동   판만 벌려놓고 도대체 누구를 위해 이러는지
정확히 답좀 해 주세요.

어쩔 수 없이 끌려 가는것도 지쳤습니다.

세월이 가면 상황이 바뀔 것이다는 아주 막연한
로또를 매주 구입하다 보면 언젠가는 1등에 당첨될 것인지 어찌 아느냐 하는 식의
항당한 노조활동 지금이라도 접고
큰 흐름에 합류 하는게 차선이지 싶어서 한마디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