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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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풍정 댓글 0건 조회 874회 작성일 11-08-20 19:42본문
해가 있으면 달이 있고
하늘이 있으면 땅이 있습니다
상관이 있으면 부하가 있고
지도자 있으면 추종자가 있는 것은
자연의 이치입니다
해가 밉다고 해을 없애면 재앙이오고
땅이 싫다고 땅을 없애면 재앙이 옵니다
손뼉소리는 두손이 마주처야 소리가 나지
한손으로 소리를 낼수 없습니다
둘다 없애면 우선은 조용할지 몰라도
다시 새싹이 돋아 납니다.
윗물이 막아야 아래물이 막다는 속담은
형성 배경이 있을 것입니다.
윗물이 흐려도 잘 거르면
아랫물은 맑은 물이 되지오
대표적인 사례가 부산시에 공급할 우정수가 아닐지오
우정수는 자체만으로도 군자의 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