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 최상원기자님 답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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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생원 댓글 1건 조회 1,325회 작성일 11-08-2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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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를 담당하는 최상원기자님
 
아주 실명으로 작정을 하시고 글을 쓰셨는데
글을 쓰셨으니 답변 부탁드립니다.
 
경남도를 담당하는 한겨레신문 기자라고 하셨는데
 
1. 경남도와 관련된 기사를 지난
   1년간 몇차례나, 무슨 기사내용을 보도하셨는지 밝혀 주십시오
 
2. 경남도를 담당하는 신문사 소속 기자면 도청에서 자리를 내어 주어야 한다는
   법, 규정 등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고
 
3. 권-언 유착의 상징이라는 말이 하루아침에 나오진 않았습니다. 기자들 당신 선배님들이
   그렇게 해 왔었던 결과물을 온 국민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을 노조에서 언급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조합원의 한 사람으로써 노조의 일침이 정확하다고 봅니다.
   질문하겠습니다. 권-언 유착의 상징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 보십시오.
 
4. 노조에서도 분명히 홍보를 위한 취재를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은 당연히 제공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는 것을 분명히 노조관계자들로 부터 전해 들었습니다.
    어찌하여 최기자께서는 노동조합에서 언급하는 본질은 차치하고,
   기자실을 막았다는 부분만 부각시키는 것입니까 ?  조중동의 기사꺼리와 아주 흡사한 생각이 들어 과연 진보성향의 한겨레신문사 소속 기자가 맞는지 의심을 떨칠 수 없습니다.
도청이라는 공간에 기자들을 위해 취재공간 이외에는 공공장소에 언론사 소속 기자들에게 사무공간을 제공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역설한 우리노동조합이 역할을 조합원의 한사람으로써 청내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잘 했다고 하는데 어찌 언론사 기자들은 그 사무공간마져 달라고 하는지 도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답변 바랍니다.
 
5.  취재를 위한 공간인 프레스 센터에 개인 사물을 비치하고 그곳에서 도청직원도 아닌 사람들이 08시 이전에 와서 무슨 일을 하는지 책상에 앉아 있는 기자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 기자들을 어떻게 이해 해야 합니까 ? 직원들이 출근도 하지 않은 그 시간에 무슨 취재를 하며, 그시간에 출근하는 기자들은 이유가 무엇인지(본인이 아니지만) 이해가 되지 않아서 여쭤 봅니다. 실명으로 다수가 보는 공간에 글을 쓰는 한겨레신문사 최상원 기자님의 분명한 답변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