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이렇게 약해서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착한국민 댓글 5건 조회 2,146회 작성일 11-08-26 08:35

본문

어제오후 서귀포시 강정마을 200명과 경찰 350명이 대치되어

해군기지 공사현장의 크레인 설치작업을 방해한 강동균 마을회장을

긴급체포하기 위해 경찰에 출동하엿으나

주민 200명에 둘러샇여 경찰이 7시간 시위대에 포위되고

굴욕적 협상을 하고 풀려났다는 신문보도가 있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조현오 청장님

경남도에서는 여자한명에 경찰이 어찌 할바를 모르고

우왕좌왕 하는 모습이 너무 애처롭습니다

 

저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이유가 어찌되었건 위법행위를 하면 위법행위를 한 그자체에 대해

국가질서 유지차원에서 법에 따라 준엄한 처벌을 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어제 오늘 도청에서 일어난 일들은

어른들의 목적 달성을 위해

어린아동을 동원하여 찬 바닥에 앉혀놓고

밤늦게 까지 관공서를 점거하고,, 때론 어린아이 울음소리가......

저런 통곡소리가 경찰은 안들립니까?

 

지난번에는

도청앞 대로에 드러누워 퇴근시간 차로를 차단해서

시민들에 엄청난 고통을 안겨준 불법행위가 있었는데도

쳐다만 보는 경찰들,,,,, 이들의 존재는 무엇이며 이들을 믿고

사는 국민들은 얼마나 처량한 신세 입니까

 

이런 경찰 우리는 원하지 않습니다

법도 지켜내지 못하고 눈치만 보는 경찰들 청장님 정리좀 해주세요

 

집안애 든 도둑도 신고안한다고

법령은 어긴 도둑을 쳐다만 볼것입니까 ?

이런 물렁한 경찰을 책임지는 무능한 분들 제발 정리좀 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