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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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무직 댓글 0건 조회 627회 작성일 11-12-09 19:57본문
회계의 투명성이라..
좋은 의견인것같습니다!!
제발
금쪽같은 나랏돈.... 조합비!!
제대로 감시하고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조합비도 따져보니 1년에 2억 가까이 되더라고요^^;;
---------- 기 사 ------------------------
<업무추진비 카드로 '카드깡' 9000만원, 카지노 드나든 공정위 1급 공무원>
업무추진비 카드로 '카드깡'을 해서 만든 돈으로 카지노 도박을 하다 도박자금이 부족해지자 뇌물까지 받은 전직 고위공무원을 검찰이 구속했다. 이 공무원은 작년 11월 근무시간에 도박을 한 사실이 들통나 대기발령을 받고도 계속 카지노에 출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원지검 안양지청(지청장 김강욱)는 8일 이 같은 혐의로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산하 민관공동 규제개혁추진단 공동단장(1급)이었던 유모(55)씨를 구속했다.
공정거래위원회 소속이던 유씨는 2009년부터 1년여간 규제개혁추진단 공동단장으로 근무하면서 추진단의 민간 쪽 파트너인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제공받은 업무추진비 카드로 카드깡을 해 마련한 9000만원을 강원랜드 카지노 등에서 탕진한 혐의(업무상 배임)를 받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유씨는 식당·술집·카센터·여성의류업체 등에서 카드를 사용한 것처럼 꾸몄지만, 실제로는 서울과 강원랜드 카지노가 있는 강원도 정선에 있는 대부업체에서 '카드깡'을 통해 현금을 받아간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또 유씨가 도박자금이 부족해지자 2009년 12월부터 2010년 7월 사이 2개 업체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뇌물 2200만원도 받은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업무추진비 카드로 '카드깡'을 해서 만든 돈으로 카지노 도박을 하다 도박자금이 부족해지자 뇌물까지 받은 전직 고위공무원을 검찰이 구속했다. 이 공무원은 작년 11월 근무시간에 도박을 한 사실이 들통나 대기발령을 받고도 계속 카지노에 출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원지검 안양지청(지청장 김강욱)는 8일 이 같은 혐의로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산하 민관공동 규제개혁추진단 공동단장(1급)이었던 유모(55)씨를 구속했다.
공정거래위원회 소속이던 유씨는 2009년부터 1년여간 규제개혁추진단 공동단장으로 근무하면서 추진단의 민간 쪽 파트너인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제공받은 업무추진비 카드로 카드깡을 해 마련한 9000만원을 강원랜드 카지노 등에서 탕진한 혐의(업무상 배임)를 받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유씨는 식당·술집·카센터·여성의류업체 등에서 카드를 사용한 것처럼 꾸몄지만, 실제로는 서울과 강원랜드 카지노가 있는 강원도 정선에 있는 대부업체에서 '카드깡'을 통해 현금을 받아간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또 유씨가 도박자금이 부족해지자 2009년 12월부터 2010년 7월 사이 2개 업체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뇌물 2200만원도 받은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