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길이는 자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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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건 댓글 2건 조회 1,691회 작성일 11-12-1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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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선거에 재도전하여 패하더니 그것이 자신이 부덕하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자신과 반대편에서 당선된 본부장 때문이라고 앙심을 품고 지내다가
 
법내 전환문제가 발생하자 꼬투리를 잡아 조직을 분열시킨다고 본부대대를 소집하여
본부장 탄핵을 시도하였고, 그것이 실패자, 중앙에 징계를 요구하여 제명을 시키더니, 얼마 후 자신이 앞장서서 민공노를 만들었다,
 
법내 전환문제에 대하여 현실을 직시하고 허심탄회하게 논의해보자고 하는 사람을
조직을 분열시킨다고 탄핵을 시도하였고, 제명을 시키도록 한자가 자신이 앞장서서
민공노라는 법내 노조를 만들었든 것이다,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전체 조직이야 어떻게 되던 말든 자신이 권력을 잡지 않으면 아무소용이 없다는것을
자기 스스로 몸으로 보여준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그 것뿐만이 아니다, 참여정부 당시 합법화하는 과정에서 무리한 요구를 하여 협상이
결렬되도록 만들었고, 곳바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하여 부결이 되자, 당시 위원장이던 차봉천 위원장을 물러나게 하였고,
 
자신이 위원장시절 대대에서 분명히 지지정당을 진보정당으로 하도록 결정되었는데도
대대결정을 무시하고 민노당 지지선언을 하는 바람에 지금 공무원노조는 여타정당들로
부터 견제의 대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일선 지부에는 투쟁동력이 전혀 없는데도 자신의 입지를 위하여 무리한 투쟁을 벌리는 바람에 수만은 희생자가 발생하였고 그것으로 인하여 지금도 년간 수십억원이 소요되고 있는 실정에 있다
 
조직을 위험에 빠터리고 벼랑으로 몰고간 사람이다

그런데 이런 자가 또다시 임원선거에 자신의 꼬봉을 앉히려고 한다
분열되었던 노조가 어렵게 하나로 뭉쳤는데 또다시 이런 붕당을 만드는 자들의 손으로 넘어가면 노조의 앞날은 불행해질 뿐이다
 
요줌 김주업 신헌호 당선시킬려고 기를써고 있다는 소문인데
공무원노조의 발전을 위하여 당신은 노조에 관여를 안하는것이 노조를 위하는 길일것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