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상품권 강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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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직원 댓글 4건 조회 2,222회 작성일 12-01-1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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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명절이 되면 온누리 상품권의 강매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말은 강매가 아니고 자율 구매라고 하지만
 
실과별로 실적 내놓으라고 하고
 
그 실적을 부지사, 도지사에 보고해서
 
실적 저조한 국은 국장님 입장이 곤란하다는 이유로
 
은근슬쩍 강매로 변해버립니다
 
온누리상품권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해당실과는
 
왜 부서별로 국별로 취합을 합니까
 
국별 경쟁을 시켜서 저조한 실적 국은 국장 얼굴 미안하게 해서
 
강매하려고 하는것 아닙니까
 
노조에서 나서서 부서별 국별 실적을 받지 못하도록 조치 바랍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상품권 강매 이제 진절머리 납니다
 
본인이 필요하면 사지 마라고 해도 상품권 삽니다
 
솔직이 상품권으로 재래시장 가서 장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주부들은 재래시장 가면 주로 난장에 있는 상품을 사는데
 
난장에서 파는 상인들은 온누리 상품권을 취급하지 않아서 쓸모가 없습니다
 
노조에서 나서서 시정이 되도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