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노조에 펀글(그러나 맞는말 같다 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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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심해 댓글 7건 조회 6,050회 작성일 12-02-0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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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노조 위원장 후보자등록이 오늘부터 시작인데
러닝메이트 구성이 되었는가?
재선출된다면 다행이지만, 재당선 안되면 얼굴 들고 다닐란가?

건데 사무총장직은 현재 하고 있는 김ㅇㅇ 씨가 계속한다는 말이 있는데
1년동안 조합비 2억 가지고, 전임하는 총장에게 연봉 4500~5000천정도,
여직원 3000천 정도인데 인건비만 8000천 지출됩니다.
총장자리 정말 하는 일 없어, 감사합니다.
스트레스 안받아, 감사합니다.
민원없어, 감사합니다.
비중있는 업무 없어, 감사합니다.
땡하면 집에 가지, 감사합니다.
판공비로 심심한데 누구불러 술한잔 걸치고, 감사합니다.

이리해도 뭐라하는 조합원 없으니, 감사합니다.
참 신이 다니고 싶은 자리 아닌가요
참 인건비가 너무 심하죠, 전임하지 말고 그 조합비로
조합원들에게 혜택, 복지예산으로 활용한다든지, 아니면 조합비를 인하 한다든지
그리 하면 얼마나 좋은 일일까 하고 생각해본다.

여러분은 업무, 민원, 현장감독, 감사, 저녁잔무처리 등 고생하여여 만신창,
녹초가 되어 집에 가는데 연봉이 5000천 받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