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테러 관련 조합원님들께 드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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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분노하라 댓글 0건 조회 878회 작성일 12-02-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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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노조의 현 공노조 집행부(특히 사무총장)에 대해 가하는 공격이
너무 치졸합니다.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열린 뒤에 노조라는 단어를 붙이기에도 부끄러운게 사실 아닙니까?
 
김민철 위원장이 과연
공정한 절차에 의해 위원장으로 선출된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위원장이라는 직책을 과연 누가 부여했나요?
 
끼리 끼리 고만 고만한 사람들끼리 모여
니가 위원장, 너는 부위원장 나눠 먹기 하듯 구성된 것은 아닌지...
 
열린노조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조합원마당"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일반인들은 접근이 안 되더군요.
 
기존의 조합원 외에는 추가로 가입이 안된다는 말인지...
 
참으로 우수운 노동조합입니다.
 
그렇다고 대내외적으로 열심히 활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조합원인이 아니더라도 노동조합에 대해 비판을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비판을 하더라도 그에 합당한 자격을 갖춰야 합니다.
 
경남도청 노동조합을 분열시키는데 앞장 서 온 사람들은 그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전두환이 민주주의를 설파하고 납세의 의무를 강조한다면 과연 설득력이 있을까요?
지나가는 개만 웃을 뿐입니다.
 
제발 자중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