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된 노조위원장을 뽑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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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임스 댓글 1건 조회 1,279회 작성일 12-02-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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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새로운 권력을 부리라고 만든것이 결코 아닙니다.

그런데도 노조간부들은 대부분 좋은 자리로 가죠 진급도 항상

다른사람보다는 빨리 하고 회원위에 군림하는 또다른 권력이라는 것이죠

초창기 노조위원장은 진심으로 우리 6급이하 하위직들의 권익을 위해

자기한몸 돌보지 않고 열심히 했습니다. 김혁규 전지사 절대권력 시절에도

노조위원장은 도지사 뺨을 때릴려고 한적도 있는 위원장들이 었습니다.
 
정말 항상 사표 쓸 각오를 하고 노조를 위해 희생하였지요

지금 노조위원장은 과연 하는 일이 뭔가요 도데체 인사가 끝나고 나면

제대로된 성명서 하나 발표한적이 있습니까 그저 권력의 단맞에 물들어 가지고

힘없고 빽없는 선량한 노조위원들을 보호하라고 그자리에 앉아 있는것 아닙니까

다시 군림하려 하고 있다니  문제가 많아도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노조위원장은 적어도 사심없이 노조원들을 위해서 자기 희생이 필요한 자리입니다.

즉 집행부(경상남도지사)가  겁먹을 정도로 강력하게 테클을 건적이 없어요

그저 좋은게 좋다 할거면 노조를 위해서도 위원장 하면 않되는것 아닙니까

정말  노조원들을 위해 희생했던 선배 위원장님들에게 부끄러움을 느끼시길

옛날 김영길 위원장님 같은분은 노조원을 위해 자기 생계를 희생했을 정도 였지요

그런 존경받는 노조위원장이 나오기를 기대했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