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게시했는지 알겠는데... 공개는 못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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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007 댓글 0건 조회 1,016회 작성일 12-02-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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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님의 말씀에 부분 공감합니다.
 
- 권력을 부리라고 만든 것이 아니라는 것.
- 초창기 노조위원장이 진심으로  하위직들의 권익을 우해 한몸 돌 보지 않았다는 것.
- 항상 사표 쓸 각오로 노조를 위해 희생 해 왔다는 것.
- 노조위원장이 적어도 사심없이 자기희생이 필요하다
 
부분에 대해서는 조합원의 한 사람으로서 공감이 갑니다.
 
 
하지만, 틀리는 부분도 있군요
그 틀리는 부분을 지적한 것이 열린노동조합(토목직들)에서 주장하는 것과 맥을 같이 하는 것 같아서 우리 노조 조합원으로서 그냥 넘어 갈 수가 없네요.
시기가 시기인지라.......
(기관측에서보면 열린노동조합을 퍽이나 좋아 하시겠네요)
 
- 인사가 끝나고 나면 제대로된 성명서 발표한적 있느냐?
  열린노조 우리는 하는데 너거는 왜 안하냐로 들립니다.
  * 잘못된 소소한 실수를 성명서로 언급하는 것은 잘하는 것인지 물어 봅시다.
 
- 노조간부들이 좋은 자리로가죠 진급도 항상 다른사람보다 빨리하고.....
  * 토목직 노조위원장    말고 누가 그렇게 해 왔던가 말해 주시면 안될란지요?
- 회원위에 군림하는 또다른 권력..... 누가 군림하던가요?
- 선배 위원장님들에게 부끄러움을 느끼시길....(그 말은 맞는데)
 * 노동조합을 악용하였던 토목직 노조위원장은 언급하시지 않는 이유는 뭔가요?
 
존경받는 위원장이 나오기를 기대했다면
이 글을 쓰신 제임스 당신이 출마를 하셨어야지(물론 우리 조합원이 아니니 피선거권이 없지?) 노조 흔들기에 이런 말씀은 님들 홈페이지에서 이야기 하셔야지.....
 
님의 말씀이 맞지 않기에 나는 내일 투표를 해야겠네 어떻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