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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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효균 댓글 5건 조회 2,275회 작성일 12-02-24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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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정효균입니다.

우리 경상남도는 예로부터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멀리는 임진왜란 때 의병과 농민 등이 있었고,

최근에는 3.15의거와 부마항쟁 때 우리 도민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국가적으로 어렵지는 않지만 국민들의 생활이 어렵다고

합니다.

이러한 때 국가의 녹을 받아 업무를 추진하는 일부 공무원들이

근무시간중 노조홈페이지에 다른 사람을 비방하고 험담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마지막이 되기를 바랐지만 또 발생하였다 하니 안타깝습니다.

다른 시도의 노조홈페이지를 보았는데 게시글과 클릭수, 비판 등에서 우리도와 비교해서 2곳이 비슷하고, 2곳은 우리도의 절반 수준이고 나머지 시도는 미미 하였습니다. 아주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이러한 사례가 계속된다면 도민들로부터 큰 저항을 받을 것입니다.(향후 문제 소지 있음) 청우 여러분께 부탁합니다. 도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제가 문제로 삼았던 사건은 모두 잊어버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좋은 기억들만 간직하기로 하였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경상남도의 무궁한 발전과 청우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