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은 말한다.
공무원에게 지급되는 보수가 아깝다고. 툭하면 혈세 타령이다.
그런데 공무원은 법령을 집행하는 국가운영의 핵심이다.
이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처우를 해 주지 않으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전가된다.
싱가포르공무원의 청렴도를 본 받으라고 하면서
보수는 싱가포르에 비해서 절반 밖에 안주는
이 위대한 반띵정신은 각하와
그분을 사랑하는 모든 광신도들만 할 수있는 그들만의 계산법이다.
국민이 힘드니 공무원보수를 삭감하고.
공무원보수가 후퇴하니 기업체. 공사. 비정규직 보수도 따라서 감소하고.
또다시 공무원 보수 삭감하고.
그러면 좋은 사람은 1%부자들.
그리고. 관급공사로 돈 버는 토건족. 사장들만 좋아지죠.
공무원 보수가 높아지면 기업체도 보수. 복지 올립니다.
지금 우리나라 대부분의 알만한 기업은 자녀대학등록금 100%지원하고있습니다.
공무원대학생자녀학비는 지급됨과 동시에 정부의 관리하에 묶임니다.
지난 30년 거침없이 오른 대학등록금이 고삐가 채워지게 됩니다.
고등학교수업료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교육은 국가가 책임지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