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선정 좀 잘 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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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특강소견 댓글 5건 조회 2,547회 작성일 12-06-0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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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는 삶보다
비우는 삶도 중요하다.
 
언행일치
 
이 말의 중요성을
오늘 아침 절감했다.
 
그리고
 
정말로 왜 그런분을 강사로 초청했는지
정말 이런 너무나 편향된 강의는 처음이다.
민감한 시기에
강의주제  복지국가와 경제민주주의가 아니라
강의 내용 60-70%를 이런 저런 논리로 같다 붙여
박정희 전 대통령을 너무나도 강하게 비하하는 느낌을 받았다.
공무원으로 앉아 있기 정말 정말 거북스러웠다.
 
박정희 대통령 이후 6명의 대통령..
30년 세월이 흘렀다.
강산이 세번이나 변했다.
 
박정희 대통령을 기회주의자라고
집값 땅값 올려 살기 어렵게 만든 사람이
박정희 대통령이라고
이 나라 국민을 못살게 만든 주역이라고
정말 기가 찬다. 
 
박정희 대통령에 대하여 평가는 다양 할 수 있다.
하지만 오늘 아침 강의는 잘 못된 점만 부각시킨 너무나 편향 된 시각이라 느껴진다.
  
편향된 시각을 가지신 분이 청와대에서 근무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경남도청 직원은 정말 바보가 아니다.
살아 숨쉬는 지식인이다.
 
언제쯤 저런 분을 강사로 모시지 않는 날이 올까?
 
측근에서 자신이 모신  대통에 대해 장단점을 언급하던가
 
남의 눈에 뭐는 보이고 자기 눈에 뭐는 안보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