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을 초딩으로 보는지....사상교육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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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특강 댓글 4건 조회 2,515회 작성일 12-06-0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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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시절...반공사상을 교육을 받았다.
지금와서 웃음이 나온다...
 
요즘 도청이 그렇다.
우리를 초딩으로 아는 것 같다.
사상 주입하러 특강을 매달 하는 것 같다.
한마디로 짜증나고 시간 아깝다.
 
도민들 세금으로 월급받으면
그 시간에 일을 해야한다.
500명*90분*24월= 1,080,000분(18,000시간)
=>2년동안 36시간(4.5일)을 현정권과 박정희 대통령,
   낙동강, 자유경제의 비판만 들었다.
 
도대체 도청은 누구를 위한 조직인가?
우리는 도민을 위해 봉헌하고
국가정책과 지방행정을 집행하는 기관이다.
 
정치적 판단은 내가 한다.
공무원 조직과는 무관한다.
한분의 철학과 비전 또한 도민을 위한 전제조건에서
나는 따를뿐이다.
 
제발./......
어줍잖은 떨거지 강사 초빙하지 마라
 
그들의 편협한 사상은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낼뿐이다
나의 사상을 검증받아...이제는 확고하게 색깔을 나타내게 해 주었다
 
그런점에서는 감사하다.
하지만..업무시간에 더는 사상교육을 원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