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인사가 갈수록 더러워진다는 생각이 든다.

승진 하는 사람 끼워넣는 방법도 지 맘대로고 한 자리에 오래된 사람 자리 바꾸는 것도 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말고 도청 인사 말 그대로 인사계 마음대로 아닌가?

특히 이번 인사에 모국 모 차석은 지난 1월에 발령 났는데 이제 6개월 밖에 안된 사람을 무슨 이유로 다른 부서로 발령은 내는건지 모르겠네?

문제가 있다면 부서 내에서 자리만 조정하면 될텐데,

아니면 그 자리가 탐이 나서 밀어내는 사람이 있는건지? 아니면 미워서 내 보내는 사람이 있던지? 그렇더라도 이런 건 인사의 일관성 차원에서라도 인사부서에서 조정해야 되는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