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묵히 일하는 사람이 우대받는 직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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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청 댓글 8건 조회 4,395회 작성일 12-07-17 11:23본문
이번 인사에서 보면 많은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아무리 여직원이라도
파견기간도 되지 않은 사람이
승진할때 맘과는 달리
장거리 출퇴근과 육아등을 이유로 파견복귀신청을 하여
6개월만에 본청에 복귀했다.
물론 자신이 복귀되면서
다른사람에게는 고통이 될수 있다는것을 알면서..
(남여가 모두 육아에 대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지만)
어느순간 본청에는 인사의 원칙도, 근평의 원칙도 없어졌다.
힘들어서 업무를 못하겠다고하면
다른부서, 다른계에 발령이 나고,
말안하는 놈은 맨날 그대로, 그업무다.
제발 그런 원칙의 틀을 깨고
묵묵히 일하는 사람이 우대받을 수 있는 직장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