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이란 말도 아까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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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에 넣자 댓글 0건 조회 2,785회 작성일 07-03-2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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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란 삶을 재충전하는
시간이라고 누가 말을 했던가!
 
과장 이상의 간부공무원은 사무실에 출근하시면
부하직원들이 마음놓고 쉴 수 없을 뿐 아니라
못 다한 일을 하기위해 출근한 직원에도
심적 부담을 안겨 줄 것이다
 
그런데도 모 사업소 과장은 토, 일요일에도 출근하여
직원들에게 현장업무와 사무업무를 지도하시어
어쩔 수 없는 출근을 유도하시고
또한 출근하는 직원을 일일히 챙기시니 이를 어쩌나
본인이 아니라 한들 부하직원 모두가
말하지 못하는 부담으로 받아들이고 있거늘....
 
보험업을 하는 과장 사모님는 직장사무실에 함께 오시어
부하직원과 당직자에게 자기에게 보험 들어라 하시면
과장이란 직책에 협박 아닌 협박으로
부담을 느낀 직원은 보험계약을 어찌 피할 수 있겠는가!
이렇게 보험에 부담으로 가입한 직원이 부지기수
 
과장 자리 참 좋다
과장님은 시간외 수당 많이 받고 사모님 보험가입수당 받으니
부부동반 돈벌기도 좋고, 어깨 힘 들어가서 좋아
직원은 봉이니 돈과 빽을 동원 할만 하지 않는가~~~
 
이런 관부 공무원이야 말로
3%퇴출에 당연지사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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