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차원의 어떠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합격자 그분의 면면을 살펴보면

김태호 前도지사 시절 도보편집실에 실장으로 경남도보를 발행한 주역이였다는것은 아는분들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도의회에서 이야기하는 전문성과, 도정을 견제할 줄 아는 사람을 선발하겠다는 것과는 사뭇 다른 사람이 낙점된 것으로밖에 볼 수 없습니다.

 

그건, 아니나 다를까 새누리당 일색의 경남도의회의원님들이고

더군다나 도의회 의장님이 새누리당소속이십니다.

 

이런 상황을 지켜볼 때,

김태호 前지사시절에 언덕을 입은 의원님들로써,

김태호 前지사(현, 국회의원)가 경남도보 발행을 총괄하였던

사람을 선발한다는 것은 보은 선발이 아니라고 누가 감히 주장할 수 있는지

의구심이 생길 수 밖에 없다.

 

그 분이

경제환경수석전문위원으로서의 자질이 있다고 보십니까?

 

도의회에서 언급한대로

그 분의 약력을 보더라도

도의회 경제환경전문위원으로 자질이 있다고는 장담 못합니다.

 

전문성도 없을 것이고

도정을 견제할 줄 아는 사람을 뽑는다고 하셨는데, 경남도보를 만들던 분이 과연 그런 능력이 있다고 보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