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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안 댓글 6건 조회 2,939회 작성일 12-09-05 10:08본문
최근 우리 노조 홈페이지 게시물이 자주 기사화되고 있다.
물론 언론의 본분을 다하는 것일 수도 있다.
허나 제가 보기에 기사의 파급력을 고려하면 어느 정도
사실확인 등을 거쳐야 하나 일부 기사의 경우 게시물에 게재된
한 사람의 의견을 일반화하여 기사화되고 있어 씁쓸할 뿐이다.
노조 홈페이지-나도 한마디는 우리 노조원들이 중심이고 우리를 위한
소통의 광장이다. 우리가 문제를 제기하고 우리의 의견을 나누는..
노동조합에 건의드립니다.
적어도 [나도 한마디]에는 우리 직원들만 접속하여 글을 쓰고 보는 것이 가능하게
바꾸는게 어떨까요?
시도행정과 연계해서 하면 불가능하진 않을것 같은데...
자꾸 한 사람의 의견이 전체의 생각인냥, 진실인냥, 우리 모두가 매도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에 제안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