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왜 아우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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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우성 댓글 4건 조회 2,485회 작성일 12-09-0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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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경에 출장비와 시간외수당 하향조정으로 집행부에 대해 노조가 강력한 대응으로 전면전이 시작되었다, 일부직원들은 별로 큰돈도 아니고 조그마한 것을 가지고 이렇게 대응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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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표출된 직원들의 불만이 어제 오늘 갑작스럽게 나타난 것이 아니다,

그동안 통합으로 인하여 전체 직원 중 1/3이 출퇴근 시간이 길어졌다,

아마도 한달에 20만원이상 교통비가 늘어났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표출된 직원들의 불만이 어제 오늘 갑작스럽게 나타난 것이 아니다,

그동안 통합으로 인하여 전체 직원 중 1/3이 출퇴근 시간이 길어졌다,

아마도 한달에 20만원이상 교통비가 늘어났을 것이다

 

이 금액은 전체임금의 5~10% 해당한다, 역으로 말하면 자신의 임금이 5~10% 감소되었다,

교통비만 늘어나는 것이 아니다,

마산, 진해, 창원 다른 지역으로 출퇴근을 하는 직원은 자신의 여가시간이 없어져 버렸다,

 

임금도 줄고 여유시간도 없다는 것은 곳 삶의 질이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동안 시장님을 비롯한 통합을 주도한 정치인들은 통합의 장점만 부풀려서 시민여론을 좋게 하려고 만 하였지, 정작 직원들의 고충에는 관심이 없었다는 것이다

 

어려운 여건이지만 그래도 직원들은 불평불만 없이 열심히 업무에 충실해 왔다

 

이런 사정도 모르고 어찌 창원시가 세계속의 명품도시가 될 수 있을 것이며

행정의 달인이라는 수식어를 달아준단 말인가?

 

이제라도 무엇이 문제 인지 제대로 봐야한다

 

지원부서 아부꾼들에 둘려 쌓여 눈이 멀고 귀가 멀어 더 큰 낭패를 당하지 않기를 바라며,

통합창원시의 시정이 원만하게 돌아가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