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새카만 거짓말... 분하고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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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민 댓글 3건 조회 1,919회 작성일 12-09-1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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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9. 14(금) 경남도민일보 제2면 기사내용 중
 
김오영 의장 "절차 무시한 적 없다" 적극해명
인터뷰가 실렸다.
 
인터뷰 중에서
경제환경위 수석전문 선출(채용)에 부당하게 개입했나?
에 대한 언급을 하고자 함.
 
'명단을 보니 11분이 있더라"
경남도인사위원회에서 명단이 통보 되기를 3명만 통보가 되었는데
 
경남도의회 의장님은 어떻게 11분이 있었는지
그 비공개 사항을 어떻게 알았는지 ?
 
알 수가 없는 부분을 마치 아는것 처럼 도민을 우롱하는 기사 내용을 보면
도민들이 분하고 억울하다는 생각은 안하는지?
 
그것 자체가(의장님이 도민들에게 하는) 새카만 거짓말은 아닐런지?
 
그리고
어디까지나
임명권자는 경상남도의회사무처장에게 위임되어 있지
의장에게 위임된 것이 아니고
 
의장이
부의장 두분과 의논한다는 것 자체가 인사(부당)개입 인데
그것을 의장님 스스로가 자인하였는데
이에 상응하는
조치와 결과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닐까?
 
민주개혁연대 의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