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위공모 슬슬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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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객관적 댓글 4건 조회 1,578회 작성일 12-10-0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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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경남도의 직위공모제
 
참 생각할것이 많다
 
1. 우선 계속 시작할것인가?
2. 이대로가 좋은가?
 
1번은 새로 오신 도지사님이 결정할 사항같고
 
2번의 경우,,,
투표에 참여시킬 대상확정과 뒤에 숨겨진 의미가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대상도 잘모르는 농업기술원과 보건연구원등의 연구직, 대학교 교수의 참여등
직간접적 관계가 적은 공무원들의 참여도 문제가 있고
 
현직에 있을때 승진하지 못한다는 아무 의미도 없는 조항을 만들어 놓고
근평을 만땅으로 채워서 다음 보직에서 승진하는 불합리성도
손봐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예를들어, 직원의 대표로 선정해서 보내놨더니
아무 역활도 못하고 고향이나 친구나 챙기고 엉뚱한 짓이나 한 사람도
눈뜨고 두고볼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면 다음도 그다음도
직원을 대표하는 역활은 하지 않고 엉뚱한 짓이나 할수밖에 없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그래서 직위공모를 할때 전직 직위공모자에 대한 평가도 동시에 실시하여
충분한 역활을 하지 못했을 경우 그에 합당하는 벌칙이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족도 50% 이하 : 도청에서 50키로 이상 원격지 근무
만족도 20% 이하 : 도청에서 80키로 이상 원격지 근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