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위공모 슬슬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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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역지사지 댓글 4건 조회 1,493회 작성일 12-10-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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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
도대체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이가 도청 공무원으로 자격이 있는지?
요즘은 재외국민도 투표권을 주는 세상아닌가

 
뭐라고요
"대상도 잘모르는 농업기술원과 보건연구원등의 연구직,
대학교 교수의 참여등 직간접적 관계가 적은 공무원들의 참여도 문제가 있고"

보세요
연구직 대부분 오래 되었고 교수들도 도청의 흐름을 누구 못지 않게 관심가지고 알고 있고, 공모 나오는 직원에 대하여는  자기소개 등 여러 통로를 통하여 누구 못지 않게 많은 관심 가지고 있지요

한치 앞도 못내다보는 잘난척하는 객관적 당신 못지않게 정확하게 판단하지 않을까요

서울 있는 사람만 사람이고 깊은 골짜기에서 농사 짓는 분들은
세상을 모른다는 이야기 인가요

그래서 꼴짝에서 농사 지으시는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은 뭘 모르니
투표권을 주지 말라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객관적
잘난 사람도 한표 못난 사람도 한표에요
많이 배운 사람도 한표고 못 배운 사람도 한표란 말입니다.

300평 집에 사는 사람이나 골짜기에서 비닐하우스 속에 살아도
다 같은 한표고 세상돌아가는 거 다 알지요
양학선은 좋은 집에 살아서 금메달 땄나요
비닐하스가 자기 집이에요,
뭘 모른다고 못산다고 대통령 투표권 주지말자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서울과 극과 극인 꼴짜기에 계시는 어르신들도 대통령 출마한 사람 누구인지
누구에게 투표해야 할지 잘 알지요

개관적 당신이 그리 잘났는지 모르지만 어찌 어찌 하다가 도 본청에 근무한다고 그러는게 아니지요

부모가 물려준 손가락 함부로 놀리지 마세요 저주 받아  손가락 못쓰게 될 수도 있으니
 
객관적
이런 직원을 직속기관이나 사업소에 내려 보내야 분위기도 알고
동료의 어려움 생활상을 조금이라도  알지 않을까
보건환경연구원이나 농업기술원, 거창대학이나  남해대학으로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한 도지사 밑에 모두 한 식구란 걸 잊지마시길, 사고방식도 좀 바꿔요
가슴에 불만으로 가득한 사람이 도민에게 봉사는 잘 할수 있을련지 맡은 일은 잘하고 있는지...
어떻게 이런 사고 방식을 가진이가 경남도청에 들어 왔는지, 자질이 의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