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또 헛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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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름비 댓글 2건 조회 1,148회 작성일 12-10-3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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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경남도민일보를 보면
경남도는
3월 신공항 백지화, 5월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탈락에 이어
사천진주항공국가산업단지 지정 답보,
 
이번에 연구개발특구 부산단독지정이라는 결과를 놓고
이런 저런 말들과 핑계가 많은가 보다
 
이제 경남은 예전의 잘나가던 시대는 다
철지난 단풍잎에 불과하다
만지면 바스러 질것같은 위태한
 
청렴도, 정부합동평가,,,,,,,, 뭐하나 제대로 되는것이 없다
 
그래도 내부는 너무나  태평하고 조용하다
왜 그럴까?
이유를 모르는것일까?
대책이 없는 것일까?
 
복도통신에 의하면
요즘 일하는 사람만 등신이라는 말들이 도는데.........
 
승진이 적어서?
보수가 적어서?
아님........................
 
일부에서는 인사스스템에 문제를 두는 사람들도 많다
일하는 만큼 보상을 못받고 있다는 뚯인지?
학연지연에 묻혀 실적이 무시되는 상황인지?
 
아니면 아니면
고시출신이 상부와 허리를 장악하고 있고
숫자도 너무 많아
기다려도 떠밀려 승진이 될텐데
열심이 움직일 필요가 있을까하는 매너리즘 때문인가?
 
어쨋거나 이런 위기속에서도
모두가 태연하다는것은 앞으로의 큰 위기를
차곡 차곡 쌓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예전에 찬란했던 경남도의 위상을 찾기 위해서는
뭔가 획기적인 대책이 필요할것 같은데............
 
누가 나서야 할까요?
 
전직원을 대상을로 지금의 위기는 무슨 이유인지를
먼저 파악해보는 일이 선순위 인것 같네
 
나는 나는 직원들이 서로 일안할려고
떠미는 습성이 뿌리가 박혀 조직의 정상적인
톱니바퀴를 더디게 돌리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원인도
한가지 사유를 들고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