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한 국민들이여 꿈에서 깨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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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랑 댓글 2건 조회 1,343회 작성일 12-12-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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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한 국민들이여 꿈에서 깨어나라


오호통재라!!!


그렇게 염원했던 희망이 이제는 절망되어 나의 심장을 짖누르는구나!!!

이것이 진정 작금의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인가??

이것이 진정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말하는 대한민국인가??


방송은 온통 정부여당의 홍보도구로 전략되어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여당후보의 당선을 위해 올인을 하고, 보수언론은 수구정권의 연장을 위해 온갖 거짖정보로 국민의 눈과 귀를 멀게 하고, 어리석은 국민들은 그런 정보가 모두 사실이라고 또 믿는다,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역사는 언제까지 이런 비극을 되풀이 할 것인가 참으로 위선과 무지로 또다시 부끄러운 역사를 되풀이하고 있는구나..  


건국초기부터 위선과 거짓으로 국민을 속여 외세의 앞잡이 정부를 만들고, 반민족행위자들을 처단하려는 반민특위를 무력화시키고, 오히려 그들을 빨갱이로 몰아 원통하게 돌아간 우국지사들이 몇이든가 그 분들의 원혼은 아직도 고이 잠들지 못하고 있다...


민족주의자들은 일제에 대항하여 이국에서 타향에서 대한독립을 위하여 피눈물 나게 싸울 때, 매국노들은 일제의 앞잡이가 되어 호위호식하며 살아왔고, 해방이 되니까 또다시 미국의 앞잡이가 되어 오늘날까지도 자손대대로 호위호식하며 살아가고 있다,


독립운동가와 외세 저항 민족주의자들은 모두 빨갱이로 몰려 죽음을 당해야 했고, 처자식들은 가난하여 배우지도 못하고 헐벗고 빈궁하게 살아야만 했던 참으로 쪽팔리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이다


그러면 외 이런 비극의 역사가 계속되는가, 그 이유는 우리의 국민성이 너무나 착하기 때문이다, 착한 심성을 가진 사람을 다른 사람도 착하다고 믿는다, 그래서 온갖 악행을 저질렀던 그들의 만행을 쉽게 잊어버린다,


그러나 추악하게 살아온 반역매국노들은 행여나 그들의 악행이 들통 날까바, 철저하게 방어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진보적인 정권이 들어서면 지난날 그들의 만행이 국민들에게 알려질까바, 빨갱이로 종북좌파로 몰아 그런 정치세력들이 확장되는 것을 철저하게 막고 있는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의 제일 큰 문제는 경제를 살리는 것이다, 경제가 살아나야 일자리가 생기고, 일자리가 생겨야 실업자를 구제되고 사회가 안정된다,


우리의 경제구조에서 경제를 활성화시킬 특별한 경제정책이 없다, 오직 유일한 방법이 북한과의 경협을 확대하는 것이다, 북한경제와 고립되어 있고 세계경제에 영향을 별로 받지 않는다,


투자를 하더라도 세계경제에 영향을 덜 받는 곳, 우리가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곳, 한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대비해서라도 투자가 반드시 필요한 곳, 북한경제의 중국 종속을 막기 위해서도 투자가 반드시 필요한 곳, 그곳이 바로 북한이다


북한과 평화체제를 구축하여 경협을 확대하면, 북한의 저렴한 자원이용, 러시아의 에너지 유입, 중국과 유럽까지 육로교통이 가능해져 운송비 절감 등 획기적인 가격경쟁력이 확보된다, 


지금처럼 북한과 대치상황에 있는 우리는 일본처럼 섬나라와 같은 형국이다, 이 얼마나 비효율적이고 어리석은 짓인가, 북한과의 경협을 확대하는 것만이 대한민국 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런데 끄떡하면 북한을 팔아먹는 세력, 북한을 팔아 정권을 유지해온 세력, 평화체제가 구축될까바 전전긍긍하는 세력, 이런 정치세력이 정권을 잡고 있는 한 대한민국경제는 어려울 수밖에 없을 것이다


MB정권의 747공약 이루어진 것이 무었인가?? 경제는 하루아침에 살아나는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경제가 지금처럼 발전한 것이, 무지한 백성들은 박정희가 정책을 잘해서 이렇게 된거라고 믿고 있는데, 천만의 말씀이다


지난 시절을 되돌아보라, 독일의 탄광부로 간호원으로, 베트남전쟁에서 젊은이들의 피의 댓가로, 중동의 사막에 흘린 노동의 댓가로 우리경제가 성장동력을 찾은 것이다, 박정희가 무슨 대단한 경재정책을 써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오직 근면한 국민들의 노력의 댓가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런데 경제가 조금 어려우니까 옛날 박정희가 경제정책을 잘했느니 어쩌니 한다, 이런 박정희 우상화 작업을 한 세력이 바로 친일매국세력이다, 경제발전을 앞세워 반민족 매국행위를 끝까지 숨기고 그들의 명예를 지키기 위한 것이다, 그것을 주도하는 언론이 바로 친일을 했고 부도덕한 독재정권의 나팔수를 하면서 승승장구한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다


무지한 백성들이여 꿈에서 깨어나라!!


전기,수도,통신,철도 등 모든 국가기관 산업을 민영화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세력, 국가기관산업을 가지고 싶어하는 세력, 기업이 국가를 좌우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세력, 무지한 백성들이여 반드시 그런 세력을 경계해야 한다,


상수도를 민영화하고 인천공항을 매각하려는 세력, 물값이 아무리 비싸도 관계없는 세력, 교육비가 아무리 비싸도 관계없는 세력, 그 어떤 것이던 그들에게는 껌 값에 불가하기 때문이다


착각하지 말라! 부자정당이 서민들의 민생을 해결해 줄 거라고 믿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그들은 재벌들이 돈벌이를 잘할 수 있도록 허용해주고 정치자금을 지원받아 그 돈으로 권력을 유지하는데 사용해왔다


자동차를 예를 들어보자 외국 수출용으로 생산되는 자동차는 국내에서 팔아먹는 것보다 훨씬 좋게 만들어 아주 싸게 수출을 한다, 손해를 보면서

그럼 뭐 하려고 수출을 하나 기업의 외형을 키우고, 큰 기업으로 또 다른 사업을 벌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수용에서 그 손해를 다 보전하고 있기 때문에 손해볼게없다, 한마디로 국민들에게 외국인들보다 50%나 더 비싸게 차를 팔아먹고 있다, 이런 구조가 대한민국의 경제구조이고 이런 구조를 만들 것이 박정희다,


부자당에서 민생을 챙기겠다, 복지를 확대하겠다 하는 말을 믿는 어리석은 국민들이여, 노무현정권이 복지를 강조할때는 포풀리즘이니, 나눠먹기식이니, 좌파정권이니 어쩌고 하면서 딴지만 걸었던 정당이다,


오세훈서울시장이 무상급식을 하기 싫어 주민투표를 부치는 것을 보지 않았던가?? 그것이 바로 부자정당의 실체이다 


노무현대통령은 총선 당시 국회의원선거에 법이 보장하는 한도에서 열린우리당을 지원하겠다고 하여 선거중립의무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탄핵을 당했지만,


사실은 노무현정권이 부자들 종부세증액, 복지예산증액, 대북사업적극추진, 지역균형발전 등을 강력히 추진하자, 총선에서 위기의식을 느낀 나머지, 대선당시 선거자금줄을 움켜지고 뒷짐지고 있다 사이가 나빠졌던 한광옥, 한화갑 민주당 세력과 연합해서 대통령 탄핵을 시도했던 것이다.


이번 대선처럼 편파적인 방송이 바로 대통령 탄핵감이다 !!

언론노조에서 공정방송을 하기 위해 파업을 한지가 몇 개월인가??

이말이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언론노조 홈피에 가보라 !!


이렇게 추악한 정치세력을 믿고 또다시 정권을 연장하게 만들어준 무지한 국민들이여!! 이렇게 한심하기 짝이 없는 짓을 언제까지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