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340만 도민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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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존경 댓글 1건 조회 988회 작성일 12-12-28 15:47본문
존경하는 340만 도민 여러분.
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좋은 꿈 꾸셨습니까?
저는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한 책임을 안고 도지사 직무를 시작했습니다.
선거 때, 당선 후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 잊지 않고 잘하겠습니다.
올해를 '당당한 경남시대 원년'으로 삼아 튼튼한 주춧돌을 놓겠습니다.
우선 공직사회 내부를 당당하게 바로 세우겠습니다.
청렴한 도정, 최선을 다하는 도정으로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당당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강력하고 실효성 있는 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하고,
경남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실히 마련하겠습니다.
권역별 성장 잠재력을 살려 경쟁력 있고 조화로운 성장동력을 육성하겠습니다.
1조 원이 넘는 부채를 줄이고 건전한 재정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재원을 확보하고 낭비되는 예산은 한 푼도 없도록 철저하게 살피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경남도민 여러분!
이제 시작입니다. 새로운 시작입니다.
새해 첫날 가슴에 품었던 생각과 계획, 다 이루시고
건강한 한 해,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