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부지사 업무보고가 긴급한 만큼 위중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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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행정 댓글 2건 조회 1,838회 작성일 12-12-3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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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들 시각에서 볼 때
국가안전보장회의 or 긴급 안보장관회의 등 국가적인 긴급 이슈를 다룰 때
청와대(B.H)에서
그런 회의를 소집했다고 하는 이야기를 언론매체를 통해서 들은바 있다.
 
그도 그럴것이
국민들의 안위와 관련된 긴급회의는 어느 때를 막론하고 이루어져야할 사안임에는 삼척동자도 다 알고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본다.
요즘 말로 그 정도는
브라우니도 아는 사실일 것이다.
 
그러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신임 행정부지사가 기재부에서 내려올 것이라고
홍반장께서 언론에 바로 공개를 하더니
어느 순간 바뀌어서 청와대에서 온다고 했다.
 
누가 오더라도 경남도 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할 사람이라면 무슨 일이라도 못할텐가.
 
그런 행정부지사로 오시는 분께서
청와대 출신이라 그런가는 모르겠으나,
 
2012. 12. 31일자 인사발령사항이라 하지만
2013. 1. 1 휴일에 업무 보고를 받겠다는 것은 무엇인가 ?
 
국가적 위급한 상황도, 일각을 다투는 국방과 관련된 사항도 아닐진데
정월 초하루부터 업무 보고를 받는다면
직원들 길들이기용 아니라고 누가 감히 이야기 할텐가 ????????????????????????
 
그렇게
긴박하게 업무 보고를 받아야 할 상황이면
왜 발령일자인 2012. 12. 31 15시 이후에는 하지 않았는가 ???
 
얼마나
직원들을 옥죄이며 도정 발전을 위해 현명하게 움직일것인지
두고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