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입에서 나오는 순간 바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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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조심 댓글 1건 조회 1,478회 작성일 13-01-0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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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시장, 도지사 등 측근들(특보, 비서 등)은 말을 조심하고 공정한 일처리를 해야 한다.

그래야 모시는 분께 누가 되지 않는다.

어떤 말이든 입에서 나오는 순간 얼마지 않아 그 내용이 바로 알려진다 생각하고 해야 한다.

중요한 사항을 업무상 또는 친분이 있다고 믿고 이야기 한 것도 마찬가지다.

특히 직원 관심사는 더욱 그러하다. 누가 무슨 말을 하였는지 바로 알려 진다.

무슨 일이든 결재권자의 최종 결재가 나기 전에는 말을 조심해야 한다.

측근들은 입이 무겁고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해야 자리를 오래 보전 할 수 있다.

학연 혈연 지연을 대변하거나 입이 가벼우면 자리를 잃는 경우가 있다.

머지않아 직원들로부터 측근들의 평가가 나올 것이다.

늘 겸손과 경청을 벗으로 삼고 입조심을 하면 마음이 편할 것이다.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국회의원은 입이 있지만 비서는 입이 없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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