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을 세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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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숨 밖에 댓글 2건 조회 2,016회 작성일 13-01-1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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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밖에
참 이번 모 국장님 일로 들리는 소문을 들으니 우리 도정이 아니라 우리 나라가 걱정스럽다.
모 국장님이야 그렇다 치고 거기 있었던 기자들이 완전 도둑놈 심보가 아닌가?
근데 들리는 소문에는 모 국장을 모시던 과장이 찔렀다는 소문이 파다하고...
말세다. 근데 그 분은 어떻게 베스트로 뽑혔다니? 듣자니 교육 갈 사람이 혼자 밖에 없는대도
후배들은 모르겠다. 내 앞길만 간다하고 교육 못간다고 뻗대고 있다고 하던데...
시설직 과장 총 6명 중에 2명은 무사안일의 대표주자로 1명은 완전 자기 욕심만 차리는 사람에
우리 도청 잘 돌아가겠다. 밑에서는 쎄빠지게 일해도 사무관 제대 밖에 못 볼 처지인데...
한사람은 친구 잘둬서 오는 행부마다 진급시켜줘서 과장달아.... 한사람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는지
고향 근처에서 쫒겨와서 우연찮게 과장달아서 가는 부서 마다 말썽을 일으키고.. 애먼 사람들 잡고....
한 사람은 저러고 있고... 참 돌아버릴 일이다. 이번에 인사있을때 교육이 아니라 모두 경남발전연구원에
터 잡고 계시는 분 옆으로 보내드립시다. 제가 보기에는 그 네사람은 도찐개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