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질자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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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책임질 자 댓글 1건 조회 1,804회 작성일 13-01-1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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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성명서가 뜨고 난 이후
제법 성토의 글이 올라는 오는 것을 보고 한마디 언급하고자 한다.
 
책임질 사람은 따로 있다는 진실을 알리고 싶다.
 
노동조합 카드를 부당사용했다는 그 시절
2008년, 2009년 윤XX 위원장시절에 충분히 인지하고도 부당사용했던
총무국장 XX규를 노동조합내에서 전보조치하는 것으로 마무리 하고 덮었다.
그도 그럴것이 운영위원이라고 해도 회계담당하는 라인
총무국장, 사무총장, 위원장 말고는 알지를 못하니까.
 
그런데
그 당시 그냥 넘어 갔다가
현 노조 집행부가 출범하면서 토목직들의 반란(?)이 있었고
그 사실을 알고있는 자들이 이쪽 노조를 와해 시키기 위한 단순한 목적으로
그 사실을 흘리기 시작한다.
그것도 노조위원장 선거시기에.....
 
그것을 인지한
경찰에서 직권으로 수사를 시작했고,
수사결과 카드 부당사용이라는 죄가 나왔다.
 
그런데 그 사실을 알지 못한 현 집행부가
지금이라도 바로잡겠다고 성명서를 발표하는 마당에
 
그 책임이
현 노조 집행부에 있는냥
언급하는 것은 사리에도 맞지 않고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그렇게 논하지도 않을 것이다.
 
책임져야 할 당사자는 당시 위원장과 함께 하였던
핵심의 시설직들이 분명한데
이거 왜 이러실까 궁금하다. 500원이 없어서 물어 보질 못하겠고
 
나도한마디에 한마디 하고싶다.
책임질자 따로 있다. 그 당시 위원장이하 사무총장, 총무국장이라고
현집행부 잘한것도 딱히 없지만, 열심히 노력하는데
이 사건으로 현집행부에 책임을 전가한다는 것은 적반하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