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행정부지사님 인사과장님 인사계장님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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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망사항 댓글 3건 조회 2,786회 작성일 13-01-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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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청 직원 인사발령으로 이런 저런 의견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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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공정 공평 아닐까요.

누구는 2년 누구는 3년 누구는 4년

이렇게 인사운용하면 불만이 나오는 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도청에 중요하지 않은 부서가 어디 있나요.

반찬에도 깨소금 간장 소금 등 등

조미료가 들어가야 제 맛이 나듯이

어떤 부서든 도청에 중요하지 않은 부서가 없다는 뜻이죠.

 

법이 있다 하더라도

법의 범위 안에서 기준이 있으면 지키는 게 좋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4자리 승진 요인이 있으면

순위가 20번인 분을 승진 시켜도 법에는 문제가 없지요

 

그렇다고 20번시키면

직원들이 어떻게 생각 하겠나요.

 

인사당사자인 구역청 계시는 분

열심히 일하시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분이 계신 곳 구역청은

많은 분들이 가고 싶어 하는 곳이라는 것을

부인 수는 없을 겁니다.

사실 그 분 안 계셔도 구역청은 잘 돌아갑니다.

그분이 일을 잘해서 없으면 안 되어서

그런 잣대를 갔다 대면 도청 그런 부서 그런 직원 많지 않나요.

 

그럼 6급 이하 1년6월, 5급 2년 규정 어겨가면서

일 잘한다고 외예로 하면 그럼 다른 직원들은 일을 못해서 돌릴 것인가요.

 

규정을 정했으면 외예 없이 지키는 것이

이번 새로 오신 행정부지사님 인사과장님 인사계장님의 역할이고

직원들의 바람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잘 못된 관행도 타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 못된 관행도 부정부패라 볼 수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6급에서 5급 승진을 하면

권력 즉 힘 있는 부서나 권력 그 측근에 있는 분들은

시군에 나가지 않고 가까운 도 사업소나 출자출연기관 구역청 등에 가서

잠시 가 있다가 도에 들어오면서 희망하는 좋은 자리에 가고

 

힘없는 직원들은 저 멀리 시군으로 가는 것

이거부터 좀 고쳐 억울해 하는 분들 마음 좀 풀어 주세요.

이미 나가 있는 분들은 어쩔 수 없다하더라도

앞으로 기준을 정해서 기준에 의한 인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시군 안 나가고 도청이나 가까운 도청 인근에

구역청 등에 다녀오신 분들 파악해 보십시오,

지금 어디에 계시는지,

 

이제는 5급 승진자 이동 기준을 정해야 할 때라고 생각해 봅니다.

주먹구구식으로 인사를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그 기준을 적용해서

지난해 승진자 부터 그 기준을 적용해야 불만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장기 교육대상자 차출도 마찬가지 입니다.

직급별 승진 연도별 연령별 자료를 가지고 기준을 정해서

교육대상자를 선발해야 하고 예외가 없어야겠죠.

 

서로 가려고 경쟁이 있는 장기교육일 수록 기준이

명확해야 하고 그 기준을 지켜야겠죠.

그렇게 하지 않으시겠지만 교육자원이 없다하면서

이리 저리 빠지는 사람 있으면 안 되겠죠.

기준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니까요.

 

부디 직원들의 마음과 심정을 잘 헤아리고 살피시어

직원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일 할 맛이 날 수 있도록

행정부지사님 인사과장님 인사계장님이 되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