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인사의 원칙은 BH식 인사 인가

경력 연령 능력도 아닌 인사담당부서 라인식 자기만의 방식인가

 

그긴 최소 승진 연한도 없고 법과 원칙도 없는 것 같드니

우리도의 인사에도 기준과 원칙이 무너지고 오로지 자기만의

승진 자리를 찾기위해 인사를 했다

 

2006년 6월 승진자가 2003, 2004, 2005, 2006년 승진자 50여명을

제쳐두고 국 주무과 주무담당자리에 간것이 능력이란 말인가

아집과 독선은 아닌지

 

능력이 있다면 성장동력과에나 가서 경남의 먹거리 산업 해결을 위해

능력을 발휘해야 하는것 아닌가. 어느부서 할 것 없이 경남 발전을 위해

다 고생하고 있으나 국 주무과 주무담당만 선호하는 제도는 바뀌어야 한다

 

국 주무과에 근무해야 승진하는 잘못된 근평제도 때문에

국 주무과에만 갈려고 하는것 아닌가

 

열심히 일하고 고생하는 부서의 직원들이 근평 잘 받고

승진하는 인사 제도가 필요하다

 

인사는 법과 원칙과 기준에 의해 이루어져야 한다

특정인을 위한 인사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특정인은 업무의 능력을 인정받아 특별승진해야지

 

이번 인사의 면면을 살펴보자 잘못된 부분은 앞으로 바로잡아야 한다

아무리 승진이 공무원에 대한 최고의 선물이라고 하면

 

원칙과 기준이 없고 자기만의 영달을 위한 그런 인사체계는 바뀌어야 한다

지방행정에 있어서 법만 적용해서 집행하는 업무가 제일 쉽다고 생각한다

 

인사업무가 힘들고 고생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민원과 부딪히고 법에 없는 새로운 상황을 만들어야하고

 

타 기관과 도민과 의논해야하고 이러한 업무를 하는 부서와 사람은 일만하고 찬밥만 먹는 꼴인 우리도의 인사 현실이 개탄 스럽다

고생한 사람에 대한 배려 그건 아니다.

 

이번 인사의 내용은 그 나물에 그밥일 뿐이다

다음 인사는 이러한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아

인사원 원칙과 기준이 수립되고 지켜지는 인사시스템으로 개선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