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직 선정과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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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엘리사 댓글 7건 조회 4,181회 작성일 13-02-2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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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에 건의하기가 가장 좋은 사이트라고 소문이 나있기에 몇자 글 올려봅니다.
여긴 진주이며 도소속기관으로서 아주 크다하는 농업기관의 무기직 선정과 관련하여 말씀드료보겠습니다
지난 연말 어느날 갑짜기 인터넷 공지도 없이 몇 사람은 앉은 그자리에서, 또 몇사람은 개인적인 친분인지 아님 평소 잘보였던 분인지 그 당시 근무도 하지않고 집에 있던 분들이 무기직으로 선정이 되더군요
우리가 알고 있기에는 무기직이 늘어나거나 새로이 뽑을때는 일정한 기간을 인터넷에 공지하여 뽑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무런 공지도 없이 위에 내용처럼 뽑아서는 일부에게만 특별한 혜택을 주는 것같더군요
그런데 그중에 뽑힌 분들 중에는 뽑힐 그 당시 도청에 예산을 담당하고 있던 남편의 부인도 있다고 하더군요
이것이 사실이라면  백이 없는 사람은 평생 무기직도 될 수없고 밀실 무슨 낙하산 이라는 말들이 사실이 아닙니까
그것으로 끝이 아니라 그 남편이 알마안있어 승진하여 부인이 근무하는 곳의 총무계장으로 왔다하는데 한직장에서 남편은 총무계장, 아내는 무기직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참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기에 이런 좋은 경우는 약한 우리들에게는 왜 오지않나하고 한탄이 됩니다
지사님께서 사회적으로 어려운 비정규직들의 처우개선을 위하여  기간제근로자들을 정규직으로 할 것을 검토해보라고 지시를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도청소재지가 아닌 한적한 이곳 진주에서는 누가 보아도 이상한 무기계약직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것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은 과연 없는지요.
우리들 백없는 기간제는 정말  목이 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