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를 이용하여 출장하는 경우

마일리지가 5,000점 이상일 경우 마일리지 우선사용하도록 하는 규정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그런데

직원들 중에서 아직까지 항공마일리지가 자기 주머니 돈으로 생각하는 직원이 있는가 보다

 

최근 자료를 보니

직원들 중 50000마일리지 이상인 직원이 20여명, 30000마일리지 이상인 직원이 60명이상이다

그중에 최고인 직원은 110000만 마일리지가 넘는다

 

자 봅시다

서울-부산 항공기 이용(편도)하면 200마일리지 정도 생기고 유럽이나 미주가면 4~5000마일리지 생긴다

 

예를 들어 50000마일리지를 보유하고 있는 직원 유럽만  5번 왕복, 서울부산을 125번 왕복한 샘이다

10만 마일리지 넘는 직원은 2분... 유럽만 10번정도 왕복, 서울부산으로 하면 250번 왕복.....

 

 

그중에 과연 마일리지 항공권이 없어서 이용 안 한 것인지?

아니면 마일리지가 자기 주머지 돈으로 생각하는 것인지? 궁금하다

 

관련부서에서는 마일리지 과다 보유 직원(예 3만점 이상, 약 60명)이라도 집중관리하심이 어떨까요?

제가 보기에는 항공권이 없는것 보다는 주머지 돈으로 생각하는 같은데...

 

참.. 이건 몰랐죠

오늘 계약해지 되시는 분도 7만점 정도 있네요, 서울부산 14번이용, 그럼 100만원이상 되겠네요(요즘 8만원정도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