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제안)김천-진주연계 합천-하동간 철도는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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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내륙선 댓글 1건 조회 1,071회 작성일 13-03-2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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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대구-광주간 철도와 연계를 통해 동서화합을 촉진시키고 대전-함양-진주간 철도가 무산됨으로 인한 일부지역을 달래주며 김천-진주+진주-거제철도의 시너지효과를 높이고 서부경남내륙지역발전 촉진하는데 합천-산청-하동간 철도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만큼 복선까지 못하더라도 단선노선이나마 우선적으로 건설되어야 할것이다.
 
 하동-산청-합천간 철도거리는 약 78km로 추정되며 그 철도가 건설될경우 나름대로 파급효과가 예상될것으로 보여 서부경남내륙발전속도는 빨라질것으로 생각된다.
 
 거기에 경남도 외지역이지만 광양시는 대전-진주간 철도를 어떻게든 연계해서라도 KTX를 유치를 시도해 본적이 있었던 만큼 필요하다면 하동-광양-묘도-여천역간 철도도 추가적으로 건설한다면 서울-대전-김천-합천-산청-하동-광양-여수간 KTX열차운행시대를 만들수 있을뿐만 아니라 경전선철도를 연계하여 목포-순천-광양-하동-산청-합천-고령-대구-포항간 열차도 운행될수 있을것으로 기존 삼랑진을 경유하여 포항으로 가는것 보다 시간.운임을 대폭 단축시킬수 있는 만큼 합천-하동간 철도의 가치는 나름대로 더 발휘할수 있다.
 
 낙후지역발전 촉진과 지역접근성 대폭개선, 영.호남화합속도상승등 일석다조의 효과가 있어 합천,산청,하동,광양과 추가적으로 여수와 손잡아 합천-하동(+여수)간 철도건설추진위원회를 만들어 조속히 추진된다면 지역발전의 꿈을 현실로 이뤄질수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합천에게 있어 경남내륙지역의 관문역할로 김천-진주간 철도와 교차되어 있어 교통요충지로 성장하는 효과가 있고 합천-하동간 철도가 있게 됨으로 인하여 대전-진주간 철도가 무기한 연기되다시피함으로 인해 박탈감에 시달리는 산청에게 있어서도 합천-하동간 철도로 달래줄수 있으며 그외의 지역들도 나름대로 남북축 직선열차 혜택을 입을수 있는등 각 지역마다 경제적,사회적 파급효과는 작지 않을것으로 본다.
 
 그림내용을 참조하여 김천-진주간 철도 연계 합천-하동간 철도를 조속히 건설추진을 강력히 촉구한다. 지역민들과 유지들, 지역정치권들도 이에 많은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을것이며 상.공민들도 특히 반드시 필요한 교통망인 만큼 합천-하동간 철도를 어떻게 해서라도 서부경남내륙지역발전 촉진의 신호탄이자 영.호남지역 화합의 초석을 만들수 있는 만큼 절대 때를 놓쳐선 안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