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인터뷰 내용(홍준표 경남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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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반홍 댓글 1건 조회 1,201회 작성일 13-04-1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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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17(연합뉴스)
홍 지사는  YTN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진주의료원은 강성 노조가 장악, 도에서 어떤 행정조치나 구조조정 요청을 해도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도의 부채가 2조원인 상태에서 노조원들 배를 불리기 위해 매년 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수는 없다"
 
진주의료원 노조 지부장 등 2명이 도청 옥상 통신탑에서 농성하는 것과 관련해선 "도청 공공시설이 점거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며 "그렇게 해서는 문제가 풀리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불법 점거농성과 타협하면 불법이 일상화된다"며 "철탑 농성을 하는 것 자체가 진주의료원 노조가 강성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주장했다.
그는 통신탑 농성을 한진중공업 사태와 비교해 "한진중공업은 배고픈 노조로 정말 어려워서 그렇게 한 것이만 진주의료원은 배부른 노조"라고 공격했다.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던 장본인은 누구인가?
그런말 할 자격이 있는가?
본인 정치적 욕망을 위해 공공의료를 팔아먹을려는 뻔뻔한 홍준표 경남지사
노조 배불리는데
도민의 혈세 1원도 줄 수 없다는 도지사가
국비 500억원을 주면 정상화 하겠다는 그를 어떻게 판단해야할까?
도비는 안되고 국비는 퍼줘도 되는가?
 
홍준표는 진주의료원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