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은... 제일 마음편한일이 도지사라????? 그러도 X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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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민 댓글 1건 조회 1,014회 작성일 13-05-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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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무수한 경험을 이명박 정권시절에 당했다.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던 4대강죽이기사업
명박산성, 한-미FTA 굴욕체결 등등 수많은 것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그런것을
이명박 정권이 끝난 지금도 우리는 경남에서 또다시 목도하고 있음이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홍준표 경남지사가 했던 말 중에서
 
제일 힘든일은 국회의원
제일좋은 일은 검사
제일 마음편한 일은 도지사라고 했다는데....
 
103년의 역사가 말해주듯 서민의 대표적인 의료기관인 진주의료원을
독단적으로 폐업결정하고 수많은 연인원들이 철회를 요구함에도
눈도 깜짝하지 않고 폐업만 남겨두고 숨고르기 하고 있는 이 싯점에서
그런말을 한다면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
 
진주의료원 휴, 폐업결정으로 병원을 옮긴 환자들이 결정적인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20여명이상이 생사를 달리하지 않았는가?
 
그런데도
 
제일마음편한 일이 도지사.
 
이런것을 도민들은 국민들은 알런지
이런분이 또다른 일을 한다면.. 끔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