直言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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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하직원 댓글 0건 조회 1,005회 작성일 13-05-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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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검색하다 맘에 들어 있어 퍼온 글입니다.
 

직언의 용기로 나섰다가 인생을 망치거나 몸을 크게 다친 사람들의 이야기가 역사고서에 허다하다. 함부로 입을 여는 어려움의 이야기들 속에는 제 몸 하나를 보신(保身)하려는 개인적 체세문제가 교묘하게 얽혀 있다. 그러나 주운 같은 신하가 나온다 하여도 황제가 그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것이 더욱 큰 문제다. 용기있고 정의로운 부하와 지혜롭고 신중한 상관은 상보적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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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운절함, 죽기를 무릅 쓴 정의로운 사나이 주운이 직언을 하며 난간을 부러뜨리다.)